[언론] 싱글리스트 - 스타트업·중기, 뉴테크놀로지 앞세워 '실버케어 시장' 개척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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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인구 천만 시대를 앞두고 실버케어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앞다퉈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서비스로봇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알지티는 외식업장을 중심으로 운행했던 기존의 서빙로봇을 노인 요양시설에 보급, 국내 서빙로봇으로써는 최초로 실버케어 시장에 진출했다. 요양시설 직원들의 업무 강도가 높고,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진데다가 직원 채용의 어려움까지 겪고 있다는 점을 파악했기 때문이다.
알지티의 실버케어 시장 진출 교두보는 프리미엄 요양시설인 KB골든라이프케어 위례 빌리지와 서초 빌리지로 지난 6월부터 자사의 서비스로봇인 ‘써봇’을 보급하기 시작했다.

‘써봇’은 이곳에서 식사시간 서빙을 비롯해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시 직원의 업무 보조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기사 전문보기]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4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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